전기조합 전기조합이 전기부품연구소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조합은 정부의 수입개방확대에 따라 예상되는
기술선진국과의 치열한 품질경쟁을 위해서는 필수부품에 대한 개발이
시급하고 지적,이를 위해 부품연구소를 설립키로 하고 정부측에 지원을
요청했다.
조합은 부품연구소설립에 필요한 자금중 20억원정도를 조합에서 출연하며
부족분에 대해서는 정부측과 협의,지원을 받는다는것이다.
조합이 이처럼 부품연구소설립을 서두르고 있는것은 전자부품종합연구소가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되는등 올들어 제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