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전기(대표 오석희)가 올하반기부터 조명용 할로겐램프생산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충남금산군에 대지4천7백평 건평 1천9백평규모의
공장을 최근 착공했다.
올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금산공장은 월5만개의
램프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송촌이 생산할 할로겐램프는 연색성과 색채의 재현성이 뛰어난데다
에너지절감효과까지 지니고있는 특징이있다.
현재 할로겐램프는 점포의 디스플레이용은 물론 레스토랑 백화점
일반주택용으로까지 널리쓰이는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회사는 내수보다는 유럽이나 미주쪽으로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송촌전기는 조명램프 생산업체인 대신전기출신의 기술진들이
공동투자해 만든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