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무역위원회 제18차회의가 20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홍성좌무협부회장등 20명,일본측에서
사이토(제등성웅)일본무역회전무등 15명이 각각 참석해 양국간
무역역조해결을 위한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이 회의에서 우리측은 특히 대일수출을 희망하는 한국업체들이 일본시장에
대한 정보부족등으로 적절한 거래선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양측사무국에 거래알선창구를 설치해 적극적인 거래알선에 나설것을
제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