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윤환사무총장은 시도의회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19일 성명을 발표, 물가.치안 교통.환경.주택등 민생문제
안정과 해결을 위해 민자당에게 안정의석을 확보해 줄것을 호소했다.
김총장은 이성명에서 "광역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지적하고 "어느때 보다 안정이 요구되는 이때 민자당이
정치를 안정시킬수 있도록 국민들의 냉철하고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2천년대를 눈앞에 두고 번영과 통일을 향해 도약할
때이며 안정속의 개혁을 추진할 시기"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혼란을
추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사회가 돼야겠다"며
민자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