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방질에 비해 열량은 9분의1에 불과하지만 1백%나 같은 맛을
내는 초저칼로리 지방대용물이 개발됐다고 미국의 한 식품회사가 17일
발표했다.
A.E 스탤리사는 "스텔라"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되는 이 신제품이 마가린
샐러드드레싱 아이스크림 치즈등 낙농제품,육류가공품,소스등 여러가지
가공식품에 광범위하게 쓰일수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들어지는데 스탤리사측은 종래의
지방 대용물을 구워먹을수 없는 반면 이 신제품은 그같은 단점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