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고금리로 증시로의 자금유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투자심리도
위축돼 있기 때문에 주가는 뚜렷한 흐름이 없는 가운데 횡보국면을
계속할듯.
<> 대 신 = 종합주가지수 600선 붕괴에 대한 위기감이 극복되면서
장세가 강보합권을 나타낼 전망이다.
610선을 전후로 매매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럭 키 = 정부의 증시안정대책에 따라 주가가 안정 상승세를 보일것
같다. 따라서 증자추진가능성이 높은 제조주를 중심으로 선취매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 동 서 = 구조적인 고금리 현상으로 인해 증시안정대책등이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식매수를 가급적 자제하는 방어적인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 쌍 용 = 증시안정대책 발표로 투자심리는 다소 안정됐으나 직접적인
수요진작요인 부재로 단기간의 장세반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회복될 전망.
<> 현 대 = 자금사정의 호전을 기대하기 힘들어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은
작지만 완만한 상승추세속에 회복기조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점진적인 매수에 나설 시점이다.
<> 고 려 = 증시안정대책을 비롯한 정부의 자본시장개방관련 조치
발표에 영향받아 주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 신 = 증시안정대책과 주식시장개방방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증시
내부 유동성이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장세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들듯.
<> 동 양 = 증시부양책의 장기적 효과를 다시 타진해 보는 한주가
될 것이다. 기관투자가들이 매도를 계속 자제한다면 주가가 오름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 제 일 = 증시안정대책등이 중장기적으로 장세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주가는 점진적으로 오름세를 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