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상공(대표 황무영)이 일본 모노레일공업사로부터
모노레일(단선협궤도)을 수입,시공에 나선다.
이 모노레일은 공장자동화및 감귤밭등 대규모농장의 운반장치로 이용되며
특히 최근에는 골프장의 골프백운반설비로 각광을 받고있다.
골프장에 이설비를 설치할경우 캐디및 카터를 사용치않아도돼 경비를 크게
절감할수있다.
더욱이 이설비는 골프장외곽에 설치하기때문에 카터와는 달리 잔디를 전혀
훼손하지않는 이점이 있다.
골프장용 모노레일설비는 18홀 8천m기준으로 하고있으며 골프카 60대와
창고하우스가 설치된다.
골프카는 배터리 1회충전으로 27홀을 운행할수 있으며 30도의 경사까지
오르내릴수있어 고지대에 적합하다.
코스모상공은 최근 인력난으로 캐디부족을 겪고있는 골프장부터 이설비를
시공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