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김총재 핵관련발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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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국의 포울 슐뤼터총리 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1일하오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한다.
슐뤼터총리는 오는 14일까지 머무는 동안 12일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의 국제정세와 양국간 통상및 협력증진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날 저녁 노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슐뤼터총리는 또 정원식국무총리서리와 경제계인사들도 만나 상호
경협확대방안등에 관해 논의하며 한-덴마크 민간경협위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슐뤼터총리는 지난해 8월 방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걸프사태에 따른
덴마크 인질 석방등 현안때문에 방한을 연기했었다.
4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1일하오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한다.
슐뤼터총리는 오는 14일까지 머무는 동안 12일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의 국제정세와 양국간 통상및 협력증진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날 저녁 노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슐뤼터총리는 또 정원식국무총리서리와 경제계인사들도 만나 상호
경협확대방안등에 관해 논의하며 한-덴마크 민간경협위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슐뤼터총리는 지난해 8월 방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걸프사태에 따른
덴마크 인질 석방등 현안때문에 방한을 연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