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성재)회원 2천여명은 8일 상오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폭력추방과 도덕성회복 결의대회''를
갖고 모든 형태의 폭력을 민주사회의 공적으로 규정, 폭력추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들 회원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도덕률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기위해서는 스승폭행, 폭력시위등과 같은 일체의 폭력이 추방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상오 11시20분께 소속 지부별로 폭력추방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가두켐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