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핵확산금지조약 미체결국에 슈퍼컴 수출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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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은 핵무기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앞으로는 핵확산금지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 슈퍼컴퓨터를 판매할 경우에는 사전에
상호협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7일 밝혔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대변인은 " 미.일 정부는 슈퍼컴퓨터가 특히
핵무기 및 핵미사일 개발에 전략적인 중요성을 띤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핵무기의 확산을 방지노력과 슈퍼컴퓨터 수출
통제가 연계되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국가안보 및 핵확산방지노력에 우려를 빚을 수 있는
국가에 대한 슈퍼컴퓨터의 수출에는 이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엄격한
방지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 슈퍼컴퓨터를 판매할 경우에는 사전에
상호협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7일 밝혔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대변인은 " 미.일 정부는 슈퍼컴퓨터가 특히
핵무기 및 핵미사일 개발에 전략적인 중요성을 띤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핵무기의 확산을 방지노력과 슈퍼컴퓨터 수출
통제가 연계되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국가안보 및 핵확산방지노력에 우려를 빚을 수 있는
국가에 대한 슈퍼컴퓨터의 수출에는 이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엄격한
방지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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