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전국의 유권자수는 남자 1천4백1만8
4명, 여성 1천4백39만87명등 총 2천8백40만1백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7일 선거인명부작성을 잠정 완료, 지난 4월30일 현재
전국의 인구수가 4천3백46만7천3백6명이며 그중 65.3%에 해당하는
2천8백40만1백71명이 선거인이라고 밝혔다.
이중 서울의 선거인이 7백20만5천3백7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제주가 31만4천68명으로 가장 적은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잠정 집계한 부재자 신고인은 남자 61만8천3백64명, 여자
2만4천7백1명등 총 64만3천65명으로 선거인 총수의 2.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