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연세대총장)소속 회장단인
서울시내 10개대학 총장들은 4일 상오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외대생들의 정원식총리서리 집단폭행사건과 관련,
교권침해문제등 사후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긴급간담회에는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숭실대,
건국대,동국대,국민대등의 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