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이후의 미국 대외정책은 걸프전에서의 완승에도 불구하고
"개입보다는 차라리 비간섭"쪽에 기운다고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전략
문제연구소 (IISS)가 29일 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걸프전쟁 조지 부시미대통령은 "견실한 지도력"을 보였
으며 그의 대외정책팀도 냉전이후 시대의 도전에 "걸맞음"이 입증됐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