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전, 한국 농어촌특산품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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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최하는 두바이 한국상품전시회 및
로스엔젤레스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이 28일과 29일 각각 6일동안 예정으로
중동의 두바이와 로스엔젤레스에서 잇달아 개막됐다.
29일 무공에 따르면 한국상품전시회는 걸프전이 끝난뒤 전후
중동지역복구 특수를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개최되며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될 것에 대비, 국내
농가부업품 및 지방특산품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한국상품전시회는 삼성물산, 럭키금성상사, 대우, 쌍용 등 4개
종합상사와 39개 중소기업을 비롯, 모두 43개 국내업체가 참가해
전기.전자제품, 기계류, 직물 및 의류, 시계류, 자동차부품 등 1천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은 경기,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6개도내 31개 중소업체가 참가, 김과 미역, 목공예제품 및 가구류 등
2백여종의 특산품이 출품됐다.
무공은 한국 농어촌특산품전 기간동안 사물놀이와 민속무용단 공연,
도자기와 화문석 장인들의 시범제작, 전통의상쇼 등 각종 문화행사도 펼쳐
로스엔젤레스지역에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무공은 한국상품전시회에 4천여명의 바이어가 찾아 활발한 상담활동을
펴 상담 추진액이 5천만달러, 수출계약액은 1천5백만달러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이 28일과 29일 각각 6일동안 예정으로
중동의 두바이와 로스엔젤레스에서 잇달아 개막됐다.
29일 무공에 따르면 한국상품전시회는 걸프전이 끝난뒤 전후
중동지역복구 특수를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개최되며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될 것에 대비, 국내
농가부업품 및 지방특산품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한국상품전시회는 삼성물산, 럭키금성상사, 대우, 쌍용 등 4개
종합상사와 39개 중소기업을 비롯, 모두 43개 국내업체가 참가해
전기.전자제품, 기계류, 직물 및 의류, 시계류, 자동차부품 등 1천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 농어촌특산품전은 경기,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6개도내 31개 중소업체가 참가, 김과 미역, 목공예제품 및 가구류 등
2백여종의 특산품이 출품됐다.
무공은 한국 농어촌특산품전 기간동안 사물놀이와 민속무용단 공연,
도자기와 화문석 장인들의 시범제작, 전통의상쇼 등 각종 문화행사도 펼쳐
로스엔젤레스지역에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무공은 한국상품전시회에 4천여명의 바이어가 찾아 활발한 상담활동을
펴 상담 추진액이 5천만달러, 수출계약액은 1천5백만달러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