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북한 핵사찰 무조건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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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24일 북한의 핵사찰문제와 관련, 북한은 이를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소련외무부대변인 추르킨은 이날 북한의
핵사찰문제와 관련한 소련의 입장에 대해 "소련은 조선이
국제원자력기구와 안전협정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 핵무기
비확산조약참가국의 한나라로서 직접적인 의무이다"고 밝혔다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추르킨은 이어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안전협정체결을
주한미군과 결부시키고 있는데 대해서도 "이는 핵무기비확산조약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강조, 핵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북한의 태도를
비판했다.
한다고 촉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소련외무부대변인 추르킨은 이날 북한의
핵사찰문제와 관련한 소련의 입장에 대해 "소련은 조선이
국제원자력기구와 안전협정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 핵무기
비확산조약참가국의 한나라로서 직접적인 의무이다"고 밝혔다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추르킨은 이어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안전협정체결을
주한미군과 결부시키고 있는데 대해서도 "이는 핵무기비확산조약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강조, 핵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북한의 태도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