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기독교인 북미기독학자 심포지움 참석...28-30일뉴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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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기독교 관련학자들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25차 재북미기독학자 심포지움에 참석, 남북기독교인들간의 교류방안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사명에 대해 논의한다.
정부는 24일 송건호한겨레신문사 회장과 한완상(서울대).변홍규
(전북대).노명식 (한림대).박순경(목원대).이만열(숙명여대)교수등 6명이
재북미 기독학자 심포지움에 북한기독교인들과 함께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북한측에서는 이번 심포지움에 고기준 조선기독교연맹 서기장과
이성봉봉수교회목사, 박승덕 사회과학연구원 주제사상연구소장, 김해숙
조선기독교도연맹중앙위원, 최봉희 평양신학교 학생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들은 24일 이미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기독장로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통일을 위한
기독학자들의 사명> 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참가자들이 주제발표를 한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북한의 한시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등 3명도 북한측
심포지움 참가자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 별도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제25차 재북미기독학자 심포지움에 참석, 남북기독교인들간의 교류방안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사명에 대해 논의한다.
정부는 24일 송건호한겨레신문사 회장과 한완상(서울대).변홍규
(전북대).노명식 (한림대).박순경(목원대).이만열(숙명여대)교수등 6명이
재북미 기독학자 심포지움에 북한기독교인들과 함께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북한측에서는 이번 심포지움에 고기준 조선기독교연맹 서기장과
이성봉봉수교회목사, 박승덕 사회과학연구원 주제사상연구소장, 김해숙
조선기독교도연맹중앙위원, 최봉희 평양신학교 학생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들은 24일 이미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기독장로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통일을 위한
기독학자들의 사명> 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참가자들이 주제발표를 한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북한의 한시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등 3명도 북한측
심포지움 참가자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 별도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