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성은 정온전선이 국내제품중 처음으로 FM인증을 따 일반지역은
물론 위험지역에서의 사용을 보증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 정온전선시장의 50%정도를 차지하고있는 방폭용부문에서 외국
제품과 대등한 경쟁이 가능해져 연간 1천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
게될 것으로 개대하고 있다.
FM품질인증은 방폭테스트와관련, 전문기관인 미FM연구소가 제품의 신뢰
성을 물론 품질보증체계및 포설방법등 시스템전반에 대한 사항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금성은 2개의 평행도체사이에 도정성고분자복합 재료를 사용한 자동온도
제어형발열체 정온전선을 지난88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정온전선은 주위온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발열량이 제어돼 수도관 각종
탱크및 소화수설비의 동결방지외에 전시관 박물관등의 난방용및 화학공장의
방폭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