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G-7 정상회담 참가초청 원해"...대통령대변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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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오는 7월 런던에서 열릴 예정인
서방 7개 선진국(G-7)정상회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비탈리 이그나텐코 대통령 대변인이 21일 말했다.
이그나텐코 대변인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소련의 개혁 정책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런던의 G-7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싶어한다고 밝히면서 "초청이 있으면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보좌관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와
파블로프 총리의 보좌관인 블라디미르 슈체르바코프가 오는 27일 "부시
대통령의 경제보과관들과 이틀간 집중적인 접촉을 갖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방 7개 선진국(G-7)정상회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비탈리 이그나텐코 대통령 대변인이 21일 말했다.
이그나텐코 대변인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소련의 개혁 정책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런던의 G-7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싶어한다고 밝히면서 "초청이 있으면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보좌관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와
파블로프 총리의 보좌관인 블라디미르 슈체르바코프가 오는 27일 "부시
대통령의 경제보과관들과 이틀간 집중적인 접촉을 갖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