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승용차 영동고속도로서 충돌 일가족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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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오 5시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영동고속도로에서
서울1루 9172호 르망살롱(운전자 최창석.46.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과 경기6바 2309호 동부고속버스(운전사 이공식.45)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최씨와 부인 김정순씨(45), 최씨의 장인
김복남씨(72) 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의 아들 정우(15),
진우군(12)등 2명은 부상을 입고 강릉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하진부에서 서울 방면으로 가려던 승용차가 경사 10도의
평면교차로로 들어서는 순간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고속버스와 부딪혀
일어났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서울1루 9172호 르망살롱(운전자 최창석.46.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과 경기6바 2309호 동부고속버스(운전사 이공식.45)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최씨와 부인 김정순씨(45), 최씨의 장인
김복남씨(72) 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의 아들 정우(15),
진우군(12)등 2명은 부상을 입고 강릉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하진부에서 서울 방면으로 가려던 승용차가 경사 10도의
평면교차로로 들어서는 순간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고속버스와 부딪혀
일어났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