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미국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영화 " 바튼
핑크"가 20일 제44회 칸느 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우 주연상은 "바튼 핑크"에서 주연을 맡은 미배우 존
터투로에게 돌아갔 으며 여우 주연상은"베로니카의 또다른 삶"에서 열연한
프랑스 배우 이렌느 자콥이 수상했다.
미국의 조엘 코엔과 에탄 코엔 형제가 감독한 "바튼 핑크"는 한 순진한
뉴욕 출신의 극작가가 돈을 벌기위해 헐리우드로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스릴러 물로코엔 형제의 4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