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제지등 쟁의발생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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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세풍그룹(회장 고판남)산하 세풍제지(대표 고병옥)와
우민주철(대표 정천원)노조는 20일 군산시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다.
세풍제지노조(위원장 이진수)는 지난달 16일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회사측과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되자 지난 18일 쟁의발생 찬반투표를
실시해 이날 전북도와 시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다.
세풍제지 노조측은 20.3%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은 10%의
인상을 고수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 주철관 생산업체인 우민주철도 지난달 10일부터 8차례에 걸쳐
임금협상을 벌여왔으나 결렬되자 지난 15일 찬반투표를 거쳐 이날
쟁의발생을 신고했다.
이 회사 노조측은 21.5%의 임금인상을 요구한데 반해 회사측은 15%를
고수, 임금협상이 결렬됐었다.
우민주철(대표 정천원)노조는 20일 군산시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다.
세풍제지노조(위원장 이진수)는 지난달 16일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회사측과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되자 지난 18일 쟁의발생 찬반투표를
실시해 이날 전북도와 시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다.
세풍제지 노조측은 20.3%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은 10%의
인상을 고수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 주철관 생산업체인 우민주철도 지난달 10일부터 8차례에 걸쳐
임금협상을 벌여왔으나 결렬되자 지난 15일 찬반투표를 거쳐 이날
쟁의발생을 신고했다.
이 회사 노조측은 21.5%의 임금인상을 요구한데 반해 회사측은 15%를
고수, 임금협상이 결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