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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금수출규제 철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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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함께 세계최대 금수입국인 대만이 곧 금수출입에 관련한
    모든 규제를 철폐할 계획이라고 대만경제지인 이코노믹 데일리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정부가 지금까지 엄격히 금지해 오던 금수출을
    허용하고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했던 금수입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지난 90년에 1백3.73톤의 금을 수입했으며 88년에도 3백54.65톤을
    수입, 일본을 제치고 세계최대금수입국이 됐었다.
    전문가들은 금수출입규제철폐로 국내금거래업자들은 국내금값이 하락할
    경우 해외에 내다팔수 있게 돼 앞으로 대만의 금수입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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