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증권사, 올들어 매수위주 전략 구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기적인 증시침체로 주가가 바닥권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증권사들은 수수료수입의 감소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상품주식의 운용에서 매도보다는 매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25개 증권사가 지난달 중 매각한
    상품주식 물량은 모두 4백74만4천주에 그친 반면 사들인 주식은 매도물량을
    웃도는 6백69만주에 달했다.
    이에따라 증권사들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매입한 상품주식물량은
    모두 4천21만주로 집계돼 매각물량 2천6백93만주보다 50%가 늘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입 대금이 5천9백85억원으로 매각대금
    4천5백10억원보다 33%가 증가했다.
    증권사들이 필요자금을 단기차입금에 의존하는 등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이처럼 매수우위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은
    장기간의 증시침체로 주가가 바닥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선취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상품주식 운용을 증권사별로 보면 대우증권이 63만2천주를
    매입하고 16만1천주를 매도한 것을 비롯 쌍용투자, 대신, 럭키, 신한,
    고려, 동서, 제일, 동양증권 등이 매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대유증권의 경우 7만9천주를 매입한 반면 매도는 매입물량의
    4배가 넘는 33만8천주에 달했고 한신, 서울, 한양, 부국증권은 매수보다는
    매도량이 웃돌았다.

    ADVERTISEMENT

    1. 1

      [포토]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로 B2B 시장 공략

      LG전자가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등 총 15개 제품을 선보...

    2. 2

      당신의 스마트폰이 지구 여섯 바퀴를 돌아온 이유 [책마을]

      우리는 매일 물건을 쓴다.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커피를 마시고, 화장지를 쓴다. 하지만 그 물건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손에 들어오는지 묻는 일은 드물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제조업연구소 소장 팀 민셜...

    3. 3

      대로변 두 여성 난투극…"이긴 쪽 고르겠다"는 양다리男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대낮의 길 한복판에서 두 여자가 마주쳤습니다. 서로를 노려보는 두 사람.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양다리를 걸친 여성들이었습니다. 한 명은 피카소와 먼저 만나 아이까지 낳은 여인. 다른 한 명은 피카소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