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에 외교정책기획실 신설...각의, 외무부 직제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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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외교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외교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외무부에 외교정책기획실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외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중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신설되는 외교정책기획실에 정책심의관 3인과 정책총괄과,
안보정책과를 두고 기획관리실에 심의관 2명과 국유재산관리담당관을,
국제기구조약국.국제경 제국.통상국.문화협력국에 각각 심의관 1인씩을
새로 두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국제경제국에 과학환경과, 통상국에 통상3과,
문화홍보국에 문화협력2과, 영사교민국에 재외국민2과를 신설하고
주소대사관및 주북경대표부등에 경제 조사.과학기술등 주재관 13명을
증원키로 했는데 이번 조직확대개편으로
외무부정원은 80명늘어나게 됐다.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외무부에 외교정책기획실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외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중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신설되는 외교정책기획실에 정책심의관 3인과 정책총괄과,
안보정책과를 두고 기획관리실에 심의관 2명과 국유재산관리담당관을,
국제기구조약국.국제경 제국.통상국.문화협력국에 각각 심의관 1인씩을
새로 두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국제경제국에 과학환경과, 통상국에 통상3과,
문화홍보국에 문화협력2과, 영사교민국에 재외국민2과를 신설하고
주소대사관및 주북경대표부등에 경제 조사.과학기술등 주재관 13명을
증원키로 했는데 이번 조직확대개편으로
외무부정원은 80명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