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당국은 연.기금등 기관들의 채권인수물량 확대를 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재무부와 증권감독원은 11일상오 증권회사채권담당 부서장
회의를 소집, 금년들어 4월말까지 거액환매체 (RP)와 통화채펀드 (BMF)의
기관별 매매규모및 수익률등을 금주중 보고토록 지시했다.
증권당국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연/기금등 기관들의 자금운용및
여유자금현황을 파악, 국공채등 채권인수물량의 확대를 유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