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8일 철강환경위원회를 열고 공석중인 위원장에
계찬동국제강사장을 선임했다.
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특정산업폐기물로 분류돼 있는 제강집진
더스트(Dust)의 적정처리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올해중 미국 영국 호주등지로부터 관련처리기술도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전문처리회사도 설립키로 했다.
한편 철강업계는 올해부터 매년 1천억원이상의 환경설비투자에 나서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