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폭력단 두목등 3명 구속 2명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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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찬국부총장은 3일 상오 10시 교내 학생회관 2층 학생처장실에서
''강경대군 범국민대책회의''이수호 집행위원장을 만나 오는 9일까지
대책회의측이 농성장 및 상황실로 이용하고 있는 학생회관 등
학교시설을 비워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김부총장은"지금까지는 인도적 차원에서 대책회의측의 학생회관 등
학교시설 사용을 허용해 왔으나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과 오는 10일부터
예정된 연세대 개교106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더이상 외부 단체의
학교시설 사용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곧 대책회의측과 협의해 결과를 공식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는 또 교내 언어교육연구원을 농성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민교협에 대해서는 3일부터 당장 농성장을 비워 줄 것을 요구했다.
''강경대군 범국민대책회의''이수호 집행위원장을 만나 오는 9일까지
대책회의측이 농성장 및 상황실로 이용하고 있는 학생회관 등
학교시설을 비워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김부총장은"지금까지는 인도적 차원에서 대책회의측의 학생회관 등
학교시설 사용을 허용해 왔으나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과 오는 10일부터
예정된 연세대 개교106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더이상 외부 단체의
학교시설 사용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곧 대책회의측과 협의해 결과를 공식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는 또 교내 언어교육연구원을 농성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민교협에 대해서는 3일부터 당장 농성장을 비워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