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서방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고 독일
재무부 대변인 2일 밝혔다.
미국과 일본,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 및 캐나다 등7개국 지도자들과
재무장관 회담에서는 주요 경제문제와 정치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독일은 지난 85년 본에서 G-7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들 경제선진국 지도자들은 지난해에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회담을 가졌으며 금년에는 오는 7월중 런던에서 회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