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제조업종의 주당순이익(EPS)은 크게 증가할 것이나 비제조업종
의 주당순이익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쌍용경제연구소가 2백43개기업을 대상으로 주당순이익을 분석
한바에 다르면 올해 제조업종주는 매출신장세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주당
순이익이 11.2% 늘어난 추정됐다.
반면 비제조업종주는 증권보험등 금융산업의 영업환경악화로 주당
순이익이 전년대비 11.3% 가미소한 7백68원에 그칠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비제조업종주의 주당 순이익 감소로 조사대상 2백43개 기업의
올 평균 주당순이익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9백42원에 불과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