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사건 허위자백만을 토대로 구속영장신청 물의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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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택시노조(조합장 홍동표) 소속 14개노조는 27일 상오 7시를
기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택시노조는 지난 26일 14개 분회별로 파업여부 찬반투표를 실시,조합원
7백31명가운데 5백97명이 투표에 참가, 찬성 4백79명(80%)으로 무기한
파업키로 결의했다.
택시노조와 택시사업조합은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10차레에 걸쳐
임금협약을 가졌으나 근무제도가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 바뀌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택시노조는 근무제도변경에 월수령액 13%인상(지난해 1호봉
37만8천원)과 상여금 3백%에서 4백%인상을 요구했으나 택시사업조합은
사납금제도입과 상여금 3백%를 주장하자 지난 10일 제주도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했었다.
노조소속 택시는 모두 5백대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기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택시노조는 지난 26일 14개 분회별로 파업여부 찬반투표를 실시,조합원
7백31명가운데 5백97명이 투표에 참가, 찬성 4백79명(80%)으로 무기한
파업키로 결의했다.
택시노조와 택시사업조합은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10차레에 걸쳐
임금협약을 가졌으나 근무제도가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 바뀌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택시노조는 근무제도변경에 월수령액 13%인상(지난해 1호봉
37만8천원)과 상여금 3백%에서 4백%인상을 요구했으나 택시사업조합은
사납금제도입과 상여금 3백%를 주장하자 지난 10일 제주도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했었다.
노조소속 택시는 모두 5백대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