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디젤유 수출 파나마선박 여천출항...오늘밤 남포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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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천공단호남정유제품 부두에서 선박용 고유황디젤유 3만
배럴을 적재한 파나마선적 5천톤급 옥사리스 아질리아호가 26일상오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했다.
이 선박은 25일 하오 5시께 호남정유 제품부두에 접안, 선박용
고유황디젤유 3만배럴을 실었으며 출항 36만배럴을 실었으며 출항
36시간후인 27일 밤 10시께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디젤유의 대북한수출계약은 럭키금성상사와 중국중개상간에
이뤄진 3각교역형태로 남북교역사상 첫번째 유류수출이다.
배럴을 적재한 파나마선적 5천톤급 옥사리스 아질리아호가 26일상오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했다.
이 선박은 25일 하오 5시께 호남정유 제품부두에 접안, 선박용
고유황디젤유 3만배럴을 실었으며 출항 36만배럴을 실었으며 출항
36시간후인 27일 밤 10시께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디젤유의 대북한수출계약은 럭키금성상사와 중국중개상간에
이뤄진 3각교역형태로 남북교역사상 첫번째 유류수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