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경찰법등 이번 회기내 처리방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민당은 26일 주요간부회의를 열어 원진레이온 산재사태가 정부의
무성의로 인해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현지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작업
환경개선 대책등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신민당은 이날 회의에서 김말룡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이상수 이철용
채영석의원과 권운상미금시지구당위원장등으로 특별조사단을 구성,
현지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윤재걸부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성명을 통해 "그동안 원진레이온
공장이 죽음의 가스중독실로 불리워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이
무성의하게 그대로 방치해온데 대해 우리당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방조행위>나 다름이 없다는 점을 밝히면서 노동부가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윤부대변인은 또 특별조사단은 시설의 자동화를 비롯 <>작업장 환경의
대폭개선 <>사양산업인 이 공장의 존폐문제 <>유가족 보상문제등을
다각적으로 조사키로 했다다고 밝혔다.
무성의로 인해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현지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작업
환경개선 대책등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신민당은 이날 회의에서 김말룡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이상수 이철용
채영석의원과 권운상미금시지구당위원장등으로 특별조사단을 구성,
현지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윤재걸부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성명을 통해 "그동안 원진레이온
공장이 죽음의 가스중독실로 불리워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이
무성의하게 그대로 방치해온데 대해 우리당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방조행위>나 다름이 없다는 점을 밝히면서 노동부가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윤부대변인은 또 특별조사단은 시설의 자동화를 비롯 <>작업장 환경의
대폭개선 <>사양산업인 이 공장의 존폐문제 <>유가족 보상문제등을
다각적으로 조사키로 했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