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경2차 임대아파트 분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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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분양을 하지않아 입주자들의 항의 농성등으로
말썽을 빚어왔던 춘천 세경2차 임대아파트를 분양키로 결정됐다.
세경건설측과 세경2차 임대아파트 입주대표들은 25일 하오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회사측이 임대기간 5년 연장 방침을 철회하고
분양키로 주민 대표와 합의했다.
회사측은 당초 임대기간을 5년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입주자들의
분양요구가 많아 분양을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현재의 임대아파트
주변 3만6천3백의 부지에 건설될 임대아파트 공사로 주민들이 겪게 될
소음등의 불편사항을 감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회사측과 주민대표들은 앞으로 분양가와 분양시기등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키로 했다.
세경2차 임대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4일자로 5년의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돼 입주자들이 분양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은 임대기간을 5년
더 연장할 방침을 세워 입주자들이 시청으로 몰려가 농성을 벌이는등
말썽이 되어왔다.
말썽을 빚어왔던 춘천 세경2차 임대아파트를 분양키로 결정됐다.
세경건설측과 세경2차 임대아파트 입주대표들은 25일 하오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회사측이 임대기간 5년 연장 방침을 철회하고
분양키로 주민 대표와 합의했다.
회사측은 당초 임대기간을 5년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입주자들의
분양요구가 많아 분양을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현재의 임대아파트
주변 3만6천3백의 부지에 건설될 임대아파트 공사로 주민들이 겪게 될
소음등의 불편사항을 감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회사측과 주민대표들은 앞으로 분양가와 분양시기등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키로 했다.
세경2차 임대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4일자로 5년의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돼 입주자들이 분양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은 임대기간을 5년
더 연장할 방침을 세워 입주자들이 시청으로 몰려가 농성을 벌이는등
말썽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