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제 약회사에서 제조되는 약품의 90%가 국제우수제약수칙(GMP)의
최저기준에 미달하는것이며 품질에 문제점이 있다고 홍콩의 중립계신문
명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홍콩의 제약회사들로 이루어진 향황제약회사회원의 절반이상이
이같은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홍콩위생당국은 GMP수칙준수에
별다른 조치를 위하지 않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신문은 또 제약회사들이 GMP수칙에따라 표준하도록 되어있으나 설명서
또는 유효기일등이 없는겨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위사가 환자에게 직접
투약하는 경우에는 그같은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