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계획을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은 이날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피난민들을 위한 안전보호구역을 창설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난민수용소 설치를 위해 1백여명의 미군이 이라크북부지역에
투입된데 대해 "미국이 이라크 쿠르드족 피난민문제에 군사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정세를 복잡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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