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5일부터 주식매입에 들어간 코리아 아시아 펀드(KAF)가 대형제조
업주를 선호랄 것이라는 국재증권업계의 당초 예상을 깨고 은행증권등
금윤주를 편중 매입하고있는 것으로 밝혔다.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DAF는 지난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총41만주,
금액으로 따져 80억원어치정도의 주식을 사들였다는데 이중 58%인 24만주가
량이 신한은행장장기신용은행등 2개은행주와 대우 럭키 대신증권등 3개증권
주인것으로 나타났다.
KAF가 이처럼 금융주매입에 치중하는것은 올들어 금융주의 낙폭이 상대
적으로 컸던점이 크게 작용한것 같다고 증권회사관계자들은 풀이했다.
KAF는 총 주식매입여력7백20억원에서 18일현재 11%인 80억원어치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