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자금사정경색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증시도 바닥권에서의
걸음마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19일 개회되는 임시국회가 투자심리를
간접적으로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 동 서 = 자금사정경색 기조가 이어져 주가가 조정국면에서 크게 벗어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7일 연속 하락세 지속과 코리아 아시아
펀드의 시장참여등으로 단기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다.
<> 럭 키 = 자금사정경색 요인에 의해 신선한 재료가 출현하지 않는한
증시의 대세전환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의 주가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로 인해 반등장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만만찮은 시점이다.
<> 대 신 = 일부 기업의 자금압박설이 나오는등 시중자금사정 경색에
따른 우려감이 가시지 않고 있어 약세기조가 지속될듯.
금융주와 일부 중소형제조주에 대한 탐색매가 시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 쌍 용 = 주식공급 집중에 따른 수급악화, 시중자금난 지속등으로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낙폭이 커질 경우 증시안정기금및
코리아 아시아 펀드의 시장개입및 반발매수세 형성으로 주가의 큰폭
하락은 없을듯.
<> 한 신 = 매수가듬을 위한 고객예탁금의 절대 빈곤, 투자심리위축
등으로 증시여건이 극히 불안정하다. 이에 반해 단기 바닥권에 대한
공금대가 확산되고 있으나 신선한 재료출현이 없는한 증시는 당분간
횡보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현 대 = 자금사정 악화등으로 전반적인 증시전망은 불투명하나
기술적 반등도 기대할수 있는 시점이다. 따라서 주초반은 관망세가
우세할 것 같으며 주말께 반등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 고 려 = 코리아 아시아펀드가 시장개입을 하고 투신사에 통화채
현금상환이 이뤄지면 기관의 시장개입이 다소 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증권사의 자금난과 월중 최대규모인 주식공급물량을 감안하면
주가는 약세양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 제 일 = 기술적 분석상 추가하락 가능성보다 제한적이나마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재무구조가 건실한 중형주의
상승탄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 동 양 = 시중자금사정 경색현상이 회복될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증시수급상황도 악화될 것으로 보여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