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통상 관세협정 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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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달중순부터 전세 기 운항을 처음
시작할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요미우리(독매) 신문은 금년 3월 평양에 설립된 민간회사 금강산
국제항공(이사 장.박경윤)이 5월 17일 소련제 여객기 투포레프 154에
일본인 초대객 약1백명을 태 우고 나고야(명고옥) 공항을 출발,
니이가타-홋가이도 상공을 거쳐 2시간반 내지 3 시간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며 일행은 평양 공항에서 직접 입국비자를 받은후 평양 과
원산등지에서 5일동안 관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북경을
통해 관광객을 간혹 받아왔다.
북한측은 작년초 일본 외무성과 운수성에 관광용 직행편 운항을
신청했으나 허 가받지 못했다. 이번 계획은 작년 9월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의 북한방문을 계기로 양국간에 국교 정상화 회담이 열리고 특히
일본정부가 지난 1일부터 여권 기재사항 을 변경, 북한에 대한 여행
자유화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가능해진 것으로 운수성은 운항신청이
들어오면 필요한 절차를 밟아 허가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그런데 금강산 국제항공은 작년 1월 홍콩과 평양간에 전세기를 처음
띠운바 있 으며 회사대표인 재미교포 박경윤씨는 최근 한국과 북한간에
쌀,무연탄 직접교역을 튼 장본인이다.
시작할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요미우리(독매) 신문은 금년 3월 평양에 설립된 민간회사 금강산
국제항공(이사 장.박경윤)이 5월 17일 소련제 여객기 투포레프 154에
일본인 초대객 약1백명을 태 우고 나고야(명고옥) 공항을 출발,
니이가타-홋가이도 상공을 거쳐 2시간반 내지 3 시간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며 일행은 평양 공항에서 직접 입국비자를 받은후 평양 과
원산등지에서 5일동안 관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북경을
통해 관광객을 간혹 받아왔다.
북한측은 작년초 일본 외무성과 운수성에 관광용 직행편 운항을
신청했으나 허 가받지 못했다. 이번 계획은 작년 9월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의 북한방문을 계기로 양국간에 국교 정상화 회담이 열리고 특히
일본정부가 지난 1일부터 여권 기재사항 을 변경, 북한에 대한 여행
자유화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가능해진 것으로 운수성은 운항신청이
들어오면 필요한 절차를 밟아 허가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그런데 금강산 국제항공은 작년 1월 홍콩과 평양간에 전세기를 처음
띠운바 있 으며 회사대표인 재미교포 박경윤씨는 최근 한국과 북한간에
쌀,무연탄 직접교역을 튼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