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구 181만명...1년새 3.6%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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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3일 각종 시위 진압때 무분별하게 최루탄을 발사하미으로
써 우발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미원이 야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루탄
사용시 지휘관의 엄격한 통제아래 최소량만 사용토록 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이날 상오 전국 2백8개 경찰서장 회의를 소집, 이같이 하달
하고 교회, 성당, 사찰등 종교장소와 병원처럼 일반인의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한 최루탄사용을 금지토록 하는 한편, 시위진압 과정에서 군중에
폭언하거나 구타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치안본부의 이 같은 지시는 각종 불법 시위를 초기에 진압한다는 명분
아래 지금까지 최루탄을 다량 발사하는등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 왔던 점에
비춰 볼 때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치안본부는 교통부조리와 관련, 금품제공 운전사 단속 경찰관에 대한
특별포상제가 실시된 이후 긍정적인 서이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말에 단속 실적 우수자 3명을 가려 특별 승진시키기로 했다.
써 우발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미원이 야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루탄
사용시 지휘관의 엄격한 통제아래 최소량만 사용토록 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이날 상오 전국 2백8개 경찰서장 회의를 소집, 이같이 하달
하고 교회, 성당, 사찰등 종교장소와 병원처럼 일반인의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한 최루탄사용을 금지토록 하는 한편, 시위진압 과정에서 군중에
폭언하거나 구타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치안본부의 이 같은 지시는 각종 불법 시위를 초기에 진압한다는 명분
아래 지금까지 최루탄을 다량 발사하는등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 왔던 점에
비춰 볼 때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치안본부는 교통부조리와 관련, 금품제공 운전사 단속 경찰관에 대한
특별포상제가 실시된 이후 긍정적인 서이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말에 단속 실적 우수자 3명을 가려 특별 승진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