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등 3개국과
경제공동위원회를 잇달아 갖고 각국의 경제현황및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교역확대와 투자, 수산, 과학기술및
광물자원분야등에서의 협력증진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10일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한우석외무부본부대사는 11, 12일 이틀동안
멕시코시티에서 한.멕시코경제공동위원회를 가지는데 이어 15, 16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와, 18,19일에는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과 각각 경제공동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