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6일 동관과 동판, 동선, 동봉 등을 생산하는
신동업체들이 조직한 한국신동공업협동조합의 설립을 인가했다.
국내 신동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은 약 54개업체로
이들업체를 조합원으로 하게 된다.
이번 조합발족으로 기술개발과 원부자재 구매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업계의 정보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