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세무사단체, 친선합의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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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이상옥외무장관이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에 북한이
호응해 오지 않을 경우 연내에 유엔가입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힌데 대해 비난하고 한국의 유엔단독가입을 "천추에
용납못할 매국배족행위"라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논평을 통해
제41차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한단일팀이 출전중인 사실을 지적, 이는
"조국통일이 눈앞의 현실로 되고 있음을 실증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측의 유엔단독가입은 "민족의 통일염원에 역행하는 노골적인
분열선언"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어 유엔단독가입이 "분열을 합법화.영구화하여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조국통일의 길에 새로운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남북한 유엔동시가입 및 단독가입에 "절대로 동조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에대한 반대입장을 명백히 했다.
호응해 오지 않을 경우 연내에 유엔가입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힌데 대해 비난하고 한국의 유엔단독가입을 "천추에
용납못할 매국배족행위"라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논평을 통해
제41차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한단일팀이 출전중인 사실을 지적, 이는
"조국통일이 눈앞의 현실로 되고 있음을 실증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측의 유엔단독가입은 "민족의 통일염원에 역행하는 노골적인
분열선언"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어 유엔단독가입이 "분열을 합법화.영구화하여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조국통일의 길에 새로운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남북한 유엔동시가입 및 단독가입에 "절대로 동조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에대한 반대입장을 명백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