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됐다.
그러나 골프장, 기업농, 행정기관 사방사업용 등 비농업용 비료값은
평균 10.5% 인상됐다.
농림수산부와 농협중앙회는 1일 농민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사용 비료를 작년가격으로 계속 공급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골프장용 등 비농업용 비료가격은 이날부터 요소비료의 경우
25들이 포대당 종전의 4천2백50원에서 4천9백20원으로 15.8% <>용성인비는
4천7백70원에서 5천80원으로 6.5% <>용과린은 4천5백70원에서
4천8백10원으로 5.3% <>염화가리는 3천3백20원에서 3천6백60원으로 10.2%
각각 올라 평균 10.5% 인상됐다.
정부와 농협이 농업용 비료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올해 농사용 비료는
지난해와 같이 25들이 포대당 요소 3천9백70원, 용성인비 2천9백원,
용과린 2천9백원, 염화가리 2천5백40원에 각각 공급된다.
한편 올해 공급할 화학비료는 총 1백71만3천t으로 이중 가격이 동결된
농업용이 전체의 99.5%인 1백70만5천t이고 비농업용은 0.5%인
8천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