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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사무실 카페트설치등 호화판... 의원전용 엘리베이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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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페놀오염사건으로 상수원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북과 부산의 생활및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안동댐이
    극도로 오염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29일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1월 실시한 안동댐의 수질측정결과에
    따르면 COD(화학적산소요구량)는 2.4PPM으로 댐 원수 자체가 3급수(COD
    3PPM이상)에 가까운 상태이고 부영양화의 지표인 총질소(T-N)와 총인(T-
    P)의 농도는 각각 1.361PPM과 0.08 9PPM을 기록,4급수(총질소 1PPM,인
    0.1PPM이상)수준에까지 이를 정도로 오염돼 있다는 것.
    이와함께 90년도 안동댐의 수질오염실태조사에서도 COD가 평균
    2.6PPM으로 89년의 1.4PPM보다 2배가량 증가했고 총질소(T-N), 총인(T-
    P)도 각각 1.286PPM과 0.167P PM으로 나타나 89년보다 2-3배나 오염돼 있어
    이 지표기준으로 보면 안동댐은 4급수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특히 지난해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약10일동안 안동댐상류 도산서원앞
    5.5제곱키로미터에 걸쳐 영양염류증가와 수온상승으로 인한 수중 조류와
    동식물성 플랑크톤의 과도한 증식으로 발생하는 부영양화현상이 일어나
    댐물이 녹황색으로 변하기도 했다.
    또 안동대 이희무교수(생물학)가 지난해 6월초 실시한 안동댐수질조사
    에서는 납(Pb)이 기준치(0.1PPM이하)의 2배가량인 0.18PPM이 검출되는등
    일부 중금속이 검출 되고 있어 오염상태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안동댐이 급속히 오염되고 있는것은 댐상류지역인 태백시와
    봉화군의 44개 탄광에서 나오는 하루평균 8만여t의 탄광폐수와 3만여t의
    생활하수및 축산폐수가 그대로 유입되고 댐안의 15개소의 가두리양식장과
    낚시꾼등 행락객들의 쓰레기방기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동댐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와 탄광폐수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태백시의 경우 91년부터 1백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루
    30만t의 처리능력을 갖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로 계획했으나 예산이
    없어 미루고 있고 하루 30t을 처리하는 봉화군의 분뇨처리장건설도 오는
    92년도로 예정돼 있어 댐수질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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