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 1백배초과 폐수방류 회사대표 구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준공 5개월여을 앞둔 경기도 구리시-하남시간 팔당대교의
사장교구간중 1백96m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돼 인부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상오 8시50분께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고(폭 30m총연장
9백35m)중간부분 사장교 3백40m중 1백96m가 무너져 다리밑에서 작업하던
포크레인 기사 김산우씨(26)가 시멘트와 철제빔 더미에 깔려 실종됐다.
사고는 25일 밤부터 사고때까지 계속 불어온 강풍에 공사중이던 교판
이 심하게 흔들이면서 다리를 받치고 있던 철제빔이 무너져 일어났다.
사고당시 현장은 선거일을 맞아 공사를 중단, 인명피해가 적었으며
실종된 김씨는 혼자 정지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사장교구간중 1백96m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돼 인부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상오 8시50분께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고(폭 30m총연장
9백35m)중간부분 사장교 3백40m중 1백96m가 무너져 다리밑에서 작업하던
포크레인 기사 김산우씨(26)가 시멘트와 철제빔 더미에 깔려 실종됐다.
사고는 25일 밤부터 사고때까지 계속 불어온 강풍에 공사중이던 교판
이 심하게 흔들이면서 다리를 받치고 있던 철제빔이 무너져 일어났다.
사고당시 현장은 선거일을 맞아 공사를 중단, 인명피해가 적었으며
실종된 김씨는 혼자 정지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