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총련과의 합영사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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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합포구 오동동 제1투표소인 오동동 사무소에는
26일상오 7시 30분 마산시에서 가장 고령인 임맹선 할머니(100)가
혼자 나와 투표.
임할머니는 "30년만에 동네일꾼을 뽑는 투표를 하게됐다"며
"언제 다시 투표하겠느냐 싶어 나혼자 일찍 왔다"고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또 위산시에서는 고하주할머니(95,남구 황성동 22)가 상오 9시
손자.며느리의 부축을 받고 집에서 2km 떨어진 황성동 투표소에
나와 주권을 행사.
9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10세때의 일까지 모두 기억한다는
고할머니는 "시집와서 70여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평소 안면이 많은
후보들이 서로 자기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고 소개하기도.
26일상오 7시 30분 마산시에서 가장 고령인 임맹선 할머니(100)가
혼자 나와 투표.
임할머니는 "30년만에 동네일꾼을 뽑는 투표를 하게됐다"며
"언제 다시 투표하겠느냐 싶어 나혼자 일찍 왔다"고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또 위산시에서는 고하주할머니(95,남구 황성동 22)가 상오 9시
손자.며느리의 부축을 받고 집에서 2km 떨어진 황성동 투표소에
나와 주권을 행사.
9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10세때의 일까지 모두 기억한다는
고할머니는 "시집와서 70여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평소 안면이 많은
후보들이 서로 자기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고 소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