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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양상선 공개입찰 공매방침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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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양상선(주)의 주거래은행인 서울신탁은행은 이 회사를 수의계약에
    의해 제3자에게 인수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채권은행들과 협의,
    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공매한다는 당초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탁은행의 한기선이사는 25일 "고 박건석 범양상선회장의
    유가족들이 지난해 6월 상속인의 주택담보 해제와 보증채무면제
    조건부로 주식지분 56.16%를 채권 은행단에 넘겨주겠다고 제의했으나
    최근 이를 번복, 오는 29일 개최되는 범양상선 정기주총을 통해 이
    주식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유재산법상 정부는 필요한 재산만을 취득할 수 있으며
    질권이 설정된 재 산은 정부가 취득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주식을 국가에 헌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하고
    주총 직전에 유가족들과 만나 국가헌납 제의를 번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유가족들이 계속 납득하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면서
    회사의 주주권을 채권은행단에 넘겨주기 위한 약정체결에
    불응할 경우 채권은행단은 주권확보방안으로 현재의 은행관리를
    법정관리로 전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후 감자처리 방식을 통해
    유가족들의 경영권을 배제하는 방안을 강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회장의 유가족들은 오는 29일 상오 10시 대한화재해상보험
    빌딩에서 개최될 범양상선의 정기주총에서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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