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종주식 시가총액 비중의 3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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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종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일 현재 전체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은
모두 77조3천2백4억원을 나타내고 있으나 이중 금융주의 시가총액은
30.3%인 23조4천5백5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금융주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이 비율이 32.8%를 기록했던
지난해말에 비해 석달도 못된 사이에 2.5%포인트가 감소한 것이며
금액측면에서도 지난해말의 25조8천9백36억원대비 2조4천3백86억원
(9.4%)이 줄어든 것이다.
금융업종의 시가총액및 점유율이 이처럼 줄어들고 있는 것은
올들어 장세가 제조업 위주로 이뤄져 금융주들이 상대적 약세를
면치 못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는 은행업종이 15.9%의 점유율에 머물러 지난해말대비
1.1%포인트가 줄었고 증권업종도 12.1%에서 11.1%로 1%포인트가
감소했다.
반면 올들어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던 제조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말의 39.7%에서 41.8%로 2.1%포인트가
높아져 올들어 상당폭의 주가상승이 이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일 현재 전체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은
모두 77조3천2백4억원을 나타내고 있으나 이중 금융주의 시가총액은
30.3%인 23조4천5백5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금융주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이 비율이 32.8%를 기록했던
지난해말에 비해 석달도 못된 사이에 2.5%포인트가 감소한 것이며
금액측면에서도 지난해말의 25조8천9백36억원대비 2조4천3백86억원
(9.4%)이 줄어든 것이다.
금융업종의 시가총액및 점유율이 이처럼 줄어들고 있는 것은
올들어 장세가 제조업 위주로 이뤄져 금융주들이 상대적 약세를
면치 못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는 은행업종이 15.9%의 점유율에 머물러 지난해말대비
1.1%포인트가 줄었고 증권업종도 12.1%에서 11.1%로 1%포인트가
감소했다.
반면 올들어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던 제조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말의 39.7%에서 41.8%로 2.1%포인트가
높아져 올들어 상당폭의 주가상승이 이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