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20일 불법 주차돼 있던 동료경찰관의 차에 딱지를
붙이던 주차 단속원에게 행패를 부린 서울 관악경찰서신림5동 파출소장
정재웅경위(50)를 직위 해제했다.
한편 김종우관악경찰서장은 이날 정경위로부터 봉변을 당한 서울
관악구청소속 주차단속원 김선숙씨(24.여)등 2명을 불러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