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1일상오 윤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측이 관권.행정선거의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정부회의의
TV생중계 <>각종선심성 정책발표 <>내무공무원의 선관위 단속지원
위촉문제등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특히 내무공무원이 선거관리 단속요원으로 대량 위촉됨으로써
자칫 선거분위기를 위축시킬수 있다고 보고 이 문제를 집중 논의키로
했는데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선거관리단속요원으로 위촉된 내무공무원은
모두 6천5백15명(위촉 5천5백10명 파견 1천5명)으로 이중 5천5백10명이
실질적인 단속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